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19.8.3 선곡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9.8.3 토요일 선곡


(오프닝)
노란 동그라미에 실처럼 얇은 하얀 꽃잎 모양이죠. 
우리가 흔히 '계란꽃'이라 부르는 이들이 길가에, 들판에 하늘하늘 피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꽃의 고향이요.. 미국이래요!!
참 멀리서도 왔네요..
고향은 멀어도 뿌리내린 곳에 동화되어 자신의 색깔을 내는 소박한 계란꽃. 
존재만으로도 참 많은 이야기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선곡)
1. 꽃 피는 봄날에만- 이길승, 조수아
2. 행복한 사람들- 사랑이야기
3. 천번을 불러도- 주리
4. 포기하지 않는 예배자
5. 위대한 믿음- 어린이은혜캠프
6. 주 은혜임을- 마커스
7. 새벽부터 우리- 교회학교성장연구소
8. 오늘의 나눔-'나는 왜 이렇게 잘 하는게 없을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유기성목사님 저> 중에서.

미국 계신 어느 집사님이 한국에 잠깐 나왔던 길에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분이 가시면서 이렇게 쓰신것을 봤다. 
"앞에서 보아도 목사고, 옆에서 보아도 목사고, 뒤에서 보아도 목사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절망했다. 
내가 가진 열등감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노래도 잘하고 싶고, 춤도 잘 추고 싶고, 운동도 잘하고 싶고, 공부도 잘하고 싶었다.
그래서 앞에서 봐도 목사고 뒤에서 보아도 목사라는 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이었다. 
나는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다. 그냥 목사밖에 할 게 없다. 
지금은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어린시절부터 성장하면서 신학교에 가고 목회를 하면서 그건 나에게 너무나 큰 열등감이었다.
'나는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어. 나는 재주가 없어.'
그런데 지금은 감사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만 붙잡고 사는 것 같다. 
잘하는게 없으니까 계속해서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 밖에 할 게 없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9. 항해자- 시와 그림
10. 복음들고- 브라운 워십
11. 다시 일어섭니다- 동방현주
12. 날아(Fly Hight)-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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