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윤기 목사
토요일, 주일
오후 12시 5분 ~ 1시

2020.7.19 공지사항

선곡표

1. 찬양의 Symphony - 박종호
2. 그 예배 - 신현미
3. 소원 - 전은주 Official
4. 나는 예배자입니다 - 파이디온선교회
5. 예수, 늘 함께하시네 - 마커스워십 - Markers Worship
6. 최고의 삶을 너에게 - 한국컨티넨탈싱어즈
7. 하나님의 세계 - 홍이삭(Isaac Hong)
8. 그대를 사랑하기를 - 히즈윌 HisWill
9. 사랑은 - 제이레빗 (J Rabbit)
10. 내가 어둠 속에서 - U-Turn (전인극 송승현 김성훈)
11. 이 땅은 - 이윤화


오늘의 나눔
 '내 전조등은 깨끗한가?'
- 제이슨 미첼 목사 < 쉬운 예수는 없다 > 中

예전에 우리 옆 집에는 자동차 도색과 광택을 전문으로 하는 타일러라는 남자가 살았다.
하루는 그가 내 지프를 고쳐 주겠다기에 믿고 맡겼다. 
그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바로 전조등이었다. 
그 때까지는 전혀 몰랐는데 내 차 전조등에 흐릿한 막이 형성되어 있어 불빛이 뿌옇게 나오고 있었다. 
타일러가 자신의 가게에서 내 차를 가져오자 전조등이 마치 새 것처럼 반짝거렸다. 
그 날 밤 차에 타서 전조등을 켰는데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눈 앞에 얼마나 밝은지 거짓말을 좀 보태면 작은 개미까지 훤히 보일 정도였다. 
내 차 전조등이 그렇게나 어두운지 몰랐다.

우리 눈은 부지불식간에 나빠질 수 있다. 
시력이 점점 희미해지면 세상을 흐릿하게 보는데 익숙해진다. 
돈과 재물이라는 우상에 눈이 멀면 세상을 왜곡된 시선으로 보게 된다. 
자녀와 보내는 시간을 일을 방해되는 시간으로 보고,
깨끗한 삶보다 깨끗한 차와 큰 집에 관심을 갖는다. 
배우자보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대해 더 많이 안다. 
직장 동료들을 승진을 위해 밟고 올라가야 하는 희생양으로 여긴다. 
"아직은 부족해!" 를 연발하며 빼앗고 움켜쥐고 쌓다 보면 
천천히 침침해지는 전조등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을 보는 눈이 왜곡된다. 
시선을 항상 하나님 나라에 둘 때 우리는 정결한 내면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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