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19.12.1 선곡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9.12.1 주일 선곡


(오프닝)
옷장을 열었는데 입을 옷이 없다면,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유행이 아예 바뀌었거나
내 몸의 사이즈가 완전히 바뀌었거나
아니면, 계절에 맞게 옷정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새로운 가구를 사기 위해서는 그 전의 낡은 것들을 먼저 치워야 하듯, 
내 맘 속에서도 낡고 쓰지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는 것부터 버리는 '정리'가
온전한 새로운 시작을 이루게 하나봐요.

(선곡)
1. 주님만 사랑하리- 양재희
2. Extra- 파워프레이즈
3. 내 모습 내려놓고서- 조수아
4.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유은성, 박요한
5. 왕되신 주께 감사하세- 두란노경배와 찬양
6. 축복의 통로- 오은
7. 욥의 기도- 나무엔
8. 오늘의 나눔- '거짓 권하는 사회' 
                   <에녹과 함께한 동행/ 원용일목사 저> 중에서.

언젠가 집 앞에 세워 놓은 차를 트럭이 들이받고 그냥 달아났다.
사고 낸 사람을 우여곡절 끝에 찾았다.
그는 내가 정비소에 가서 수리하면 비용을 보내주겠다고 했다.
다음 날 정비소에 갔다.
정비공은 앞바퀴 위 철판은 꼭 갈아야 하지만 운전석 쪽 문짝은 조금 찌그러지고 긁혔을 뿐이니,
갈아도 좋고 그냥 두들겨 펴서 판금 작업을 하고 그 위에 도색만 해도 무방하다고 했다.
문짝까지 갈면 수리비가 40만원이고, 문짝을 갈지 않으면 23만원이라고 했다.
나는 문짝은 갈지 말고 수리만 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한 손님이 나서서 이렇게 말했다.
"가해 차량 차주에게는 문짝도 갈아야 해서 수리비 견적이 40만원 나왔다고 하세요.
그리고 그냥 판금 도색만 하면 17만원 남잖아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양심상 그럴수가 없었다.
그 자리에서 사고를 낸 사람에게 전화해서 견적이 23만원 나왔으니 송금하라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조언했던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크리스천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교회에서 배웠습니다."
거짓이 난무하는 사회적 풍조 때문인지 크리스천들조차 정직하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정직하기만 해도 복음이 전해질 수 있는 세상이다.
일상 속에서 사소한 일에 정직해지는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크리스천은 세상과 다른 모습, 즉 거룩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9. 예수 닮기를- 주리
10. 나를 위해- 바보생각(feat. 정승복, 이성준, 김용덕)
11. 나의 예배를 받으소서- 어노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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