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18.10.14 선곡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8.10.14 주일 선곡소개


(오프닝)
거리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각각 서 있는 나무들의 초록과 연두와 노랑이 
비슷하면서도 다 다른 색깔을 가졌는데, 마치 그 모습이 예전 미술책에서 보던 채도를 비교하는 그림처럼
잔잔히면서도 얼마나 예쁜지 저도 모르게 감탄했지 뭐예요. 

각각 다른 모습이지만, 함께여서 더 예쁜 그 나무들.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 앞에서 우리도 그런 모습이겠죠?^^

(선곡)
1. 예배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강훈
2. 빈들에 마른풀 같이(새찬송가 183장) - 안성진
3. 주께 와 엎드려- 최미
4. 실로암- 김인식
5. 구주 예수 의지함이(새찬송가 450장)- 그레이스 싱어즈
6.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주리
7. 비추소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CCM
8. 오늘의 나눔- '페이지 터너'
                   <오늘은 시작하기 좋은 날입니다>의 저자, 문병하 목사님의 글 중에서.

음악회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 옆에 앉아 악보는 넘겨주는 사람을 ‘페이지 터너’(page turner)라고 한다.
우리 말로는 넘돌이 혹은 넘순이라고 부른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인 호르비츠(Vladimir Horowitz)가 ‘악보를 넘기는 사람이 연주 전체를 망칠 수 있다.’고 한 것처럼,
연주회에서 아주 중요한 사람 중에 하나가 바로 페이지 터너이다.

페이지 터너는 음악에 맞추어, 신속하고 신중하게 페이지를 넘겨야 하며 음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페이지 터너에게는 반드시 지켜야 할 점이 있다고 한다.
화려한 옷을 입거나 악세사리를 해서도 안되고,
연주자를 건드려서도 안되고, 악보를 넘길 때 소리를 내서도 안되고,
또한 악보를 너무 빨리 넘기거나 너무 늦게 넘겨서도 안된다.
항상 연주자 다음에 등단해야 하고, 연주자가 청중으로부터 박수를 받을 때도 앉아서 연주자를 쳐다보아야만 한다.

파리음악원 출신 음악가 감독 드니 데르쿠르는 「페이지 터너」라는 영화를 제작했는데
그는 '페이지 터너'의 역할을 일종의 자기소멸’이라고 하였다.

무대 위의 또 다른 연주자로, 드러나지 않지만 꼭 있어야만 하는 사람이 페이지 터너이다.

9.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좋은씨앗
10.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주나목(feat. 박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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