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15분~오후 1시

2018.3.18 선곡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8.3.18 주일 선곡 소개


(오프닝)
아침에 일어나면 깜깜했던 바깥이 어느새 밝아진 요즘, '계절이 바뀌는 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사람들의 옷차림, 장에 나오는 봄나물, 빨리 뜨고 늦게 지기 시작하는 해까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리는 이렇게 알수 있네요.


하나님 아버지의 날인 오늘,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의 오늘 하루로 세상이 이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도록 
이 하루, 온 마음으로 예배드리길 원합니다!

(선곡)
1. 봄, 그 바람- 한웅재
2. How can you refuse him now- Hillsong 
3.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쥴라이
4. 어찌 나 사랑 아니할 수 있겠냔 말인가- 김태영
5. 오늘의 나눔- '당혹스러움의 훈련'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집> 중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그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그들이 놀라고 따르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막10:32)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알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팔아 모든 삶을 주를 향한 사랑을 위해 던지는 것이 기쁨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앞서가시는데 매우 낯설게 보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앞서가시는데 그들은 이상히 여기더라.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마음 가장 깊은 곳까지 서늘하게 하시면서 그들의 모든 영적인 삶의 호흡을 가쁘도록 만드십니다.
단호한 얼굴로 준엄한 결단을 하시는 그분의 낯선모습은 우리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그 때 그분은 더이상 상담자도 아니고 친구도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그러한 표정으로 서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깜짝 놀라며 이상하게 여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주님을 이해하고 있다고 확신했으나 지금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우리 사이에 큰 거리가 있음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주님과 친근감을 느낄 수 없고 그 분은 저만치 앞서 가십니다. 그리고 뒤도 한번 돌아보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 수도 없고 목적지는 이상하고 멀게만 느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죄악과 슬픔을 가장 깊은 곳 까지 다 이해하셔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주님이 우리에게 매우 낯설게 보이십니다.
이러한 주님을 뵐 때 우리는 그분을 알지 못하고 그 분의 삶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님을 어떻게 따라야 할 지 알수 없습니다.
우리는 최전방에 계신 아주 이상한 모습의 지도자이신 그분에게서 전혀 친밀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제자의 길에서 당혹스러움의 훈련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실 제자의 길 가운데 위험은 자신의 작은 열정에 묻혀서 헌신하는 것입니다.(사50:10~11) 

당혹스러운 상황이 오면 그 어두운 상황이 끝날 때까지 잘 견디십시오.
때가 되면 주님을 따르는 것이 말로 다 할수 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6. 다시 그 길- 주민정
7. 다시 일어섭니다- 동방현주
8. 주만 바라볼지라- 예수전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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