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20.5.10 선곡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20.5.10 주일 선곡소개


(오프닝)
지난 연휴동안 음식을 참 열심히 만들었어요. 
그리고 식구들에게 '짠!' 하고 내밀었는데 ... 반응이 영 신통치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같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 안타까운 사례가 제 요리실력인게죠. 
괜찮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드는 동안 저는 행복했거든요..ㅎ


(선곡)
1.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시와그림
2. 아버지 사랑합니다- 클래식콰이어
3.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김범수
4.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조수아
5. 내 이름 아시죠- 황국명
6. 당신은 예수와 사네요- 박희영
7. Sing Sing Sing- 라스트
8. 오늘의 나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희대의 소망/ 이희대 저> 중에서.

대장암 4기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좌골 신경 부분을 건드렸던 것일까. 혈액순환 장애가 오더니 그 뒤부터 서서히 다리가 마비되기 시작했다.
보조기를 차지 않고는 걷지 못하게 되었다.
통증이 더욱 심해져서 척수에 진통제를 넣는 치료법까지 동원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찬송을 부르고 밤새 기도했지만, 괴롭고 두려워서 저녁이 되어도 잠을 잘 수 없었다.
밤새 씨름하다가 아침이 되어서야 잠시 눈을 붙였다 일어났는데,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사야서를 읽다가 이 구절이 눈에 확 들어왔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
이 말씀이 내 가슴속 폐부를 찔렀다.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일까? 나는 울었다.
응답을 주신 것은 좋았지만, 이렇게 힘든데 일어나라니! 지금 일어나지 못해서 엉망이지 않은가.
그래도 나는 이 말씀 때문에 일어나야겠다는 용기와 소망을 갖데 되었다.
환경을 바라보다가 갈릴리 바다에 빠진 베드로가 되지 말아야 했다.
하나님만 바라볼 때 물위를 걷는 기적이 일어나리라.
또한 하나님은 내게 '일어나라'고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빛을 발하라'고도 하셨다.
그렇다. 나는 아직 죽지 않았고 달란트를 받았으니 촛불처럼 내 몸이 타 들어갈지언정 빛을 발해야 한다.
하나님이 받으실 산 제물로서의 소망, 이것은 현제 내가 품고 있는 최대의 소망이다. 

9. 왜 슬퍼하느냐- 제화미
10. 내 진정사모하는- 안성진
11. 다시 복음앞에- 오은
12.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온누리워십 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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