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19.6.8 선곡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9.6.8(토요일) 선곡소개


(오프닝)
오랜만에 땅이 흠뻑 젖을만큼의 비가 내리고
거리의 가로수와 그 아래 노란 애기똥풀꽃이 싱그럽습니다. 
계절과 계절 사이의 경계선이 되는 이 빗방울로 
오늘은 어제보다 딱 하루만큼 더 여름이 된 것 같아요. 
내리쬐는 태양에, 그러다 시원히 내리는 빗줄기, 그것이 멈추면 잠시 불어오는 아침의 바람처럼
우리도 이와같이 하루씩 주님과 걷다보면
그만큼의 분량만큼 아버지를 닮게 되겠지요?^^

(선곡)
1. 나는 오늘을 살리- WELOVE
2. 넌 아름다운 꽃- 정예원
3. 주가 일하시네- 김브라이언
4.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김선실
5. 일상- 박진희
6. 에바다- 소리보기
7. 예수님찬양- 블리스워십
8. 오늘의 나눔- '옹달'
                    한희철목사님 책, <늙은 개가 짖으면 내다봐야한다> 중에서.

옹달'이란 말은 일부 이름씨 앞에서 '작고 오목한 ' 이라는 뜻을 가진다.
동요 가사에도 나오는 '옹달샘'은 '작고 오목한 샘'을 말한다.
옹달이란 말이 들어가는 낱말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옹달솥'은 '작고 오목한 솥'이란 뜻이다.
'옹달시루'는 '작고 오목한 시루'라는 뜻이요, '옹달우물'은 '작고 오목한 우물'이란 뜻이다.
옹달이 들어간 것 중에 '옹달치'라는 말도 있다. '아주 작은 물고기'란 뜻으로 '가물치가 뛰면 옹달치도 뛴다'는 속담까지 있다.
'옹달샘'이라는 말에는 익숙했지만 '옹달'의 뜻을 따로 새기지 못했던 우리들에게 '옹달'이라는 말의 쓰임은 다양하게 다가온다. 

옹달이란 말의 뜻에 비춰 생각해 볼 때 '옹달마음'이나 '옹달믿음'같은 것은 어떨까 싶다.
밴댕이 속같이 좁은 마음, 좋은 일이 생기면 금방 들떴다가 어려운 일이 닥치면 금방 푹 가라앉는 믿음, 그런 것을 '옹달마음' '옹달믿음'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끝 간데 없는 마음과 한결같은 믿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따로 있을텐데 말이다.
하기야 '옹달마음'이나 '옹달믿음'을 두고 작고 예쁜 마음이나 숨겨진 믿음이라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9. 주님 사랑합니다- 처음과 나중
10. 욥의 기도- 나무엔
11. 구주예수 의지함이(새찬송가 542장)- 그레이스 싱어즈
12. 예수 예수 예수 - 뷰티풀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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