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18.11.10 선곡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8.11.10 토요일 선곡


(오프닝)
길거리의 어묵과 호떡 냄새가 구수하게 발걸음을 잡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바쁘게 걷던 나를 잡아 이끄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
추운날, 따뜻한 이런 음식 냄새.
누구라도 만나 이야기 하고픈 날의 조근조근한 친구의 목소리. 
허전한 목을 감싸 안아 줄 보드라운 촉감의 짧은 스카프 한 장. 

자, 받을 준비 되셨나요? 
이 모든 것들보다 내 안의 결핍을 채워줄 참 귀한 사랑을 준비하시고 아버지는 우릴 하염없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선곡)
1. 아 맞다- 박수진
2. 하나님의 세계- 홍이삭
3. 인생, 걸음을 멈추고 생각에 잠기다- 염평안(feat. 임성규)
4. 위로하여라- 박종호
5. 오뚝이- 천관웅
6. 주가 사용하소서- 소마
7. 우리- 마커스
8. 오늘의 나눔- '나비가 될 애벌레' 
                    <오늘은 시작하기 좋은 날입니다/ 문병하 목사 저> 중에서.

'할아버지가 등산길에서 살믜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소녀를 만났다.
산을 오르던 할아버지는 발걸음을 멈추더니 나뭇잎 하나를 집어 들었다.
"얘야, 이걸 좀 봐라. 이 나뭇잎에 무엇이 보이니?"
나뭇잎을 유심히 살피던 소녀가 대답했다.
"애벌래요."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했다.
"이 애벌레는 언젠가는 아름다운 나비가 될 거란다. 자세히 들여다보렴.
 이 애벌레가 나비가 될 거라는 표시가 어디 있는지 맞추어보련?"
소녀는 애벌레를 유심히 살펴 보았다.
"할아버지. 이게 나비가 될 거라는 표시는 어디에도 없어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소녀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다정하게 말했다.

"바로 그거란다. 네 모습에서 네가 앞으로 무엇이 될지 알려주는 표시는 아무것도 없단다.
네가 무엇이 될 수 있을지 아는 사람은 오직 너 자신뿐이란다. 이 애벌레처럼 말이지."

-------------------------(중략)--------------------------------------------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높은 자존감은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견인차가 됩니다.
자존감은 자존심과 다릅니다.
자존심은 지키려고 할수록 마음을 예민하고 약하게 만들지만, 자존감은 지키려 노력할 수록 마음을 강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줍니다.
자존심은 남과 경쟁을 치러야 하지만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실체를 받아들이는 긍정입니다.
자존심은 우월을 통해서 유지되지만 자존감은 자아에 대한 긍정에서 나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높은 자존심이 아니라 깊은 자존감입니다. 

9. 시선- 레위지파
10. 할 수 있다 하신이는- 김명식
11. 예수 나를 위하여(새찬송가114장)- 윤복희
12. 선교사&십자가를 질 수 있나- 디사이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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