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7 선곡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8.10.07 12:55 Edit
2018.10.7 주일 선곡소개
(오프닝)
따뜻한 스웨터를 찾게되는 날입니다.
추워질수록 온기를 찾으며 몸을 보호하는 것을 보니,
어려운 일이 많아질수록 무릎꿇고 기도하게 되는 우리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기도하게 하시니 어려운 일도 감사하고,
아직은 평안하다면 그 또한 감사하니 기도할 일이 넘치는 주님의 날입니다.
(선곡)
1. 일상- 제이밴드
2. 아깝지 않은 사랑- 마르지않는 샘
3. 은혜의 강가로- 홍순관
4. 다시 일어섭니다- 동방현주
5. 교회는 건물이 아니죠- 마가프로젝트
6.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주님만 생각할래-유치원교사가 봅은 유아찬양베스트
7. 오늘의 나눔- '진짜 명의를 찾아라'
<오늘은 시작하기 좋은 날입니다/ 문병하목사님 저> 중에서.
편작은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고 알려진 중국의 명의이다.
그에게는 두 명의 형이 있었는데, 막내인 편작만큼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리지는 못했지만 그들도 훌륭한 의사였다.
어느날 위나라의 문왕이 편작에게 물었다.
"그대의 삼형제 중에 누가 진짜 명의인가?"
편작이 대답했다.
"큰 형님이 가장 훌륭하고 그 다음은 둘째 형님, 그 다음이 저 입니다.
큰 형님은 환자가 아픔을 느끼기 전에 얼굴빛으로 이미 그 환자에게 다가올 병을 압니다.
그래서 환자가 병이 나기도 전에 병의 원인을 제거해줍니다.
그러므로 환자는 아파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게 되어 저의 큰 형님이 자신의 병을 치료해 주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큰 형님이 명의로 소문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저희 둘째 형님은 환자의 병세가 미미할 때 병을 알아보고 치료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둘째 형님이 자신의 큰 병을 낫게 해 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병이 커지고 환자가 고통속에서 신음할 때, 비로소 그 병을 알아봅니다.
환자의 병세가 심각하므로 맥을 짚어보아야 하고 진기한 약을 먹여야 했으며,
살을 도려내는 수술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저의 그러한 행위를 보고서야 비로소 제가 자기들의 병을 고쳐주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
8. 죽음 부활 그리고 성령- 나영환
9.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김도현
10.무덤 이기신 예수& 예수 기뻐 찬양해- 패션코리아
Comments 0
Leave Comments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