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19.11.9 선곡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9.11.9 토요일 선곡소개


(오프닝)
올해가 두달밖에 안남았네..하며 돌아보니 
새해를 맞으며 세웠던 결심들이 눈에 아른아른거립니다.
'살을 꼭 뺄거야, 운동해야지!'
'한달에 한권씩은 책좀 읽자!'
'올해안에 성경 통독이다~!'
음.. 작심 3일이 아니라 요즘은 작심 1일이라고들 하던데... 그 말은 아무래도 저로부터 시작되었나 봅니다..(엉엉)

(선곡)
1. 나로부터 시작되리- 소리엘
2. 힘을 내 그대- 장상미
3. 좋으신 하나님- 예수전도단
4. 야베스의 기도- 마르지 않는 샘
5. 정결한 그릇- 지선
6. 우릴 사용하소서- 금란라이브워십
7. 난 예수가 좋다오- 최인혁
8. 오늘의 나눔- '족한 은혜의 감격'
                   <아버지, 옥한흠/ 옥성호작가 저> 중에서.

제 아버지를 아는 많은 사람에게 그의 삶을 규정하는 단어를 들라고 하면 분명 '은혜'라고 말할 것입니다.
정말로 아버지는 은혜를 부여잡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자신의 이름 '옥한흠'을 '한없이 흠이 많은 사람'이라고 풀어 설명하며 그런 흠투성이 인간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또한 목말라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하기에 나는 확신합니다.
아버지는 더 이상 초라할 수 없고 더 이상 아플 수 없는 바로 그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족한 은혜'에 감격하며 그 은혜의 시비를 전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그것을 평생 전하고자 애썼고, 또한 지금도 전하고 있는 그 '은혜의 메세지'가 변함없이 교회 속에서 선포되도록 하는 것이
나를 포함한 살아 있는 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일이 남아 있다면 하나님이 나를 일으키실것이다. "
나는 아버지가 가졌던 그 확신이 분명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이 아버지를 일으키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아니, 믿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버지를 데려가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육신을 살려달라고 기도했지만,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그 기도를 통해 아버지의 육체아 아닌 정신을 살리기 원하셨습니다.
작은 예수가 되라고 늘 말씀하셨던 아버지의 정신..
지금은 작은 예수가 되기를 원하는 그 정신이
작게는 나 자신에게, 크게는 한국 교회 속에 활활 되살아 나기를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9. 아버지 기일에- 한웅재
10. 다시 복음 앞에- 찬양인도자학교
11. As you find me- Hillsong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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