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박기남 원장)이 28일 오후 2시부터 연구원 강당에서 '포스트 코로나위기, 한부모가족의 주거와 돌봄'을 주제로 한-일 국제포럼을 연다.
강원대 주거환경과 인간연구실, 협동조합 '공간과 미래'가 함께 마련한 이번 포럼은 한-일 두 나라의 발제자들이 비대면 영상회의방식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포럼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페이스북 공식페이지(www.facebook.com/gwfri/)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하고 고용 불안정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주거 및 돌봄 영역에서 어려움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한-일 양국 한부모가족의 모습을 주거와 돌봄 영역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강원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했다.
박기남 원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 일과 돌봄을 혼자 해결하는 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지역사회 차원의 주거, 돌봄, 생활안정 등 다차원적인 정책마련과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고 포럼 의미를 밝혔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박기남 원장)이 28일 오후 2시부터 연구원 강당에서 '포스트 코로나위기, 한부모가족의 주거와 돌봄'을 주제로 한-일 국제포럼을 연다.
강원대 주거환경과 인간연구실, 협동조합 '공간과 미래'가 함께 마련한 이번 포럼은 한-일 두 나라의 발제자들이 비대면 영상회의방식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포럼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페이스북 공식페이지(www.facebook.com/gwfri/)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하고 고용 불안정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주거 및 돌봄 영역에서 어려움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한-일 양국 한부모가족의 모습을 주거와 돌봄 영역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강원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했다.
박기남 원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 일과 돌봄을 혼자 해결하는 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지역사회 차원의 주거, 돌봄, 생활안정 등 다차원적인 정책마련과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고 포럼 의미를 밝혔다.